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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따윈 필요없어" 이재용, 월급안받아도 경이로운 배당금 액수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던 이재용이 회장으로 승진

수감 후 광복절 특사로 사면이 됐고 2022년 10월 27일 회장으로 취임 

5년 째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데 2017년 국정 농단 사건 이후로 무보수 

6개 계열사 주식으로 2021년 3,634억의 배당금 받아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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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회장이었던 이재용이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승진했는데 아직까지도 돈 한 푼 못받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과거 국정 농단 사건에 휘말리며 정경유착의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으며 결국 5년형에 처해지며 수감생활을 면하진 못했습니다. 수감 생활 이후 모범수로 생활했으며 광복절 특사로 사면이 됐고 2022년 10월 27일 회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이는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한지 약 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지 31년 만에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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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취임 당일 특별한 취임사나 행사 없이 조용히 취임을 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재용은 5년 째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데 2017년 국정 농단 사건 이후로 계속 무보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 것은 급여와 상관 없이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로도 보여집니다.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 이재용이 회장으로 취임 하고도 무보수로 일하게 되는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쏠렸는데 역시 당분간 보수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재계의 전망입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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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재용 회장은 책임 경영의 기틀을 완성시키기 위해 등기이사로 복귀할 가능성은 큰 상황인데, 등기이사는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기업 경영에 대한 본격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법적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에 내년 3월에 있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 이사로 선임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배당금은 얼마일까?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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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로 일하고 있지만 이재용 회장은 여러 삼성의 총수로 삼성계열의 여러 주식으로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배당금은 얼마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삼성화재 이렇게 생각보다 많지 않은 계열사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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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배당금은 어마어마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6개 계열사 주식으로 2021년 3634억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건 세전 금액이니 세후라고 하더라도 약 2000억의 배당금을 1년 동안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 삼성이기에 역시 배당금만으로도 다른 여러 기업들의 당기 순이익을 훌쩍 넘는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2021년 이재용 회장 배당금 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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