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월요일
유별남의 월요편지
한 달에 4~번의 월요일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일 뿐이고 지난달의 마지막 월요일에 이어진 다음 월요일 뿐입니다. 이제 곧 지난주 월요일이 되겠지요.
하늘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구름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여전히 흐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곳에 구름이 흩어져 그 아래가 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흐린 날 햇살을 받는 몇 개의 섬들과 함께 말이죠. 이 순간은 저곳이 가장 밝은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느 때와 같은 월요일이지만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항상 같은 월요일이 필요한 이에게는 항상 한결같은 하루로, 새로운 변화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는 끝내주는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하루로…
하늘을 가득 메운 구름 사이로 보이는 햇살이 모두에게 하나씩 있다면 그 햇살이 모이면 맑은 하늘이 우리 위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 특별한 하루가 당신에게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상산(常山) 유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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