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영화 볼만한가요?
디지털스토리
최근 한국영화 흥행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제작비 100억원대 대작들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예고편만 봐도 내용을 다 알 수 있을 것 같다. 볼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 마블과 디즈니를 중심으로 한 할리우드의 파상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한국영화,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노은지 조혜진 이한나 인턴기자 / 내레이션 송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