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돈스파이크 "윤화랑 고기 먹었다"...차원 다른 먹부림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개그우먼 홍윤화의 일상을 공유했다.
돈스파이크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의 일기. 부산에서 윤화랑 고기를 먹었다. 촬영도 했다. 배가 부르닼 또 먹자규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두 사람의 덩치차이를 활용,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장 마지막에 첨부한 커다란 고깃덩어리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