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성은채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3개국서 결혼식만 4번"
개그우먼 성은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성은채의 결혼식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은채는 "오늘이 첫 결혼식은 아니지만 신랑은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성은채는 "남편이 중국 사람이라 중국에서 한 번, 제가 한국 사람이니 한국에서 한번, 네팔에 불교 지도자님이 있는데 남편이 거기서 해야 한다고했다. 이어 남편 부모님이 계신 중국 에서 또 한 번한다"고 총 네번의 결혼식을 올리는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에서의 결혼식이 두 번째 결혼식이라는 성은채는 중국 심천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 총 4벌의 의상을 입고 5시간동안 결혼식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