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정용화,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엑's HD화보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3일 오전 강원도 화천 2군단 내 702특공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정용화가 팬들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정용화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2군단 702특공연대에 자원 입대했다. 702특공연대는 육군 보병 중 가장 정예화된 특수부대인 특공대 중 한 곳으로, 정용화는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왔다.
정용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 후 이듬해 밴드 씨엔블루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음달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며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여온 그는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며 내년 연기자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정용화를 기다리는 천여명의 팬들'
'쌀쌀한 아침 따뜻한 커피를'
'정용화 사랑해'
'전역 후에도 여전히 멋짐'
'전역 후 짙어진 남성미'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군복도 화보로 소화'
'팬들에게 바치는 달콤한 노래'
'특급전사의 각잡힌 경례'
'전역 후 행복한 얼굴로 인사'
'팬들 앞 전역 소감 발표'
'팬들 앞에서 당당하게 거수경례'
'전역하는 기분 엄지척'
'아쉬운 인사'
[엑스포츠뉴스 화천,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