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개설부터 게임 광고모델 계약까지…복귀 후 행보 '눈길'
가수 초아가 광고, 피처링 등으로 성공적인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초아는 첫 영상으로 커버 곡 영상을 올려 오래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조회 수와 구독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초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는데 특유의 성실함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먼트9 광고는 28일부터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로 애절한 감성을 선보인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신곡 ‘cloud’를 작업했다. 이미 2015년 ‘아끼지 마’라는 곡으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기에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시너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cloud’는 28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져 신중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공적으로 복귀 신고식을 마친 초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