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윤지혜 득녀…결혼 5개월 만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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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부부가 득녀했다.
17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고생했어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득녀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지혜는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원희과 윤지혜는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윤지혜 역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