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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직진로맨스에 장도연 '심쿵'

전일야화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직진로맨

'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이 남태현의 직진로맨스에 한층 더 마음을 열었다.


2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은 남태현의 연습실을 찾아갔다.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연습중이던 남태현은 장도연을 보고 기뻐했다. 장도연 역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간 남태현의 모습에 반하기도.


남태현은 장도연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이 있음을 알고 듀엣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정기고-소유의 '썸'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버스킹을 준비하던 중 장도연이 잠시 남태현의 무릎에 앉는 등 스킨쉽도 한층 과감해졌다.


이후 남태현의 곱창집에서 회식을 하게 된 이들은 더욱 가까워진다. 장도연은 남태현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가상 결혼생활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직진로맨

남태현 역시 장도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고, 장도연은 고마움을 담아 포옹했다. 특히 남태현은 장도연의 옷 소매에 음식이 묻을까봐 직접 접어주고 사진을 찍을때 어깨에 손을 얻는 등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 여전한 연애천재 면모를 보이기도.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권혁수 아버지는 "소름이다.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배려심이 좋은가"라며 감탄했다.


장도연 어머니 역시 딸 장도연과 사위 남태현의 모습을 보고 "엉큼해졌네"라면서도 활짝 웃어 보이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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