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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조카 채채, 삼촌 닮아 힙하게 성장…'시선 강탈' 키즈 모델 변신

‘나혼산’에 등장했던 쌈디 조카 채채가 키즈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귀여운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로 패션 브랜드 MLB키즈 캠페인에 참여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가수 쌈디의 조카 정채온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MLB키즈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발매한 신발과 볼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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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수 쌈디의 조카이자 채채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정채온이 MLB키즈의 신발과 모자를 착용해 힙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지난 2021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조카 정채온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아역배우 비주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쌈디는 실제로 조카가 모델 제의가 많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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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는 채채가 초등학생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촌 쌈디가 꽃다발을 준비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채채가 학교를", "여전히 예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LB키즈,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