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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마라라면, NCT 천러라면 레시피 복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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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상민이 '미우새'에서 선보인 마라라면 레시피가 NCT 천러의 천러라면을 따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간장게장라면과 함께 마라라면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논란이 된 레시피는 마라라면. 이상민은 토마토를 데친 후 껍질을 벗겨 으깬 것과 라오간마 소스, 채소를 더해 끓였고 여기에 달걀 두 개와 닭가슴살 고명을 올려 마라라면을 완성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상민이 만든 마라라면이 NCT 천러가 만든 일명 천러라면과 레시피가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천러는 지난 4월 토마토와 라오간마 소스를 넣고 라면을 끓이면 맛있다고 했고, 6월 유튜뷰방송을 통해 직접 라면을 끓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천러의 레시피는 으깬 토마토에 라오간마 소스를 넣어 육수를 내는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계란을 넣는 것 까지 이상민의 마라라면과 유사한 점이 많다.


누리꾼들은 "천러라면을 마라라면이라고 한 건 너무했다. 표절 아닌가요"라고 항의 하는가 하면 "레피시를 차용했다고 방송에서 언급을 안 한 것도 아닌데 왜 표절이냐"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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