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심영순 "남편과 각방 쓴 지 25년, 행복해"
![]() |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남편과 각방 쓴 지 25년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영순은 최근 방송에 등장하며 얼굴이 알려진 남편이 속상해 한다는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알아보는 사람 있어서 너무 속상하다고 한다. 그전에는 아무렇게나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나갈 때 점퍼를 꼭 챙겨 입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가장 짧은 시간에 연예인병이 걸리신 것 같다"고 했다. 심영순은 남편에 대한 뒷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심영순은 남편과 각방을 쓴 지 25년이 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남편이 작은 소리에도 잘 깨기 때문이라고. 심영순은 각방생활에 대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며 웃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방콕 특파원] 3천 원으로 완성하는 태국 편의점 뷰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3%2Fbad51f09d78e45a5a4a0e27dccc5c9bf.jpg&w=256&q=50)
![[2025 드라이기 계급장] 다이슨 비켜! 가성비부터 끝판왕까지 총정리](/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3%2Fc0ff986365174323aacd6593e9e4f4f7.jpg&w=256&q=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