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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돈 잘 버는 ♥심진화, 자존심 상해 자꾸 일 벌려"

형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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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심진화 앞에서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털어놨다.


김원효는 개그맨 홍순목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형둘이야를 통해 최근 "요즘 너무 힘들다. 우리 계속 해도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김원효가 신점을 보러 가서 고민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처복으로 산다. 심진화가 금전 복은 다 갖고 태어났다"는 말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도 모르게 거기에 지지 않으려고 뭘 하려나보다. 처음에는 와이프가 잘 벌면 나는 내조를 하자고 생각했는데 약간 뭣도 아닌 자존심에 '나도 이런 걸 좀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또 김원효는 "(심진화가) 따로 비자금 있다"는 말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런 것 같다"고 동의하며 "언젠가부터 그런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 대해서 꼬치꼬치 묻지 않았던 것"이라고 덧붙이며 씁쓸하게 미소 지었다.


영상 말미, 김원효는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심진화와) 또 만난다. 저승 가서도 또 만나서 또 부부가 돼야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에 홍순목은 "잘맞네. 둘이 천생연분이었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형둘이야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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