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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노홍철 "아침에 일어나서 문 열면 손님 빵 먹고 있어"

엑스포츠뉴스

노홍철이 자신의 카페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 홈즈'에서는 브라이언, 김태균, 조희선 디자이너가 매매가 5억원 대의 카페 겸 주거 공간을 찾기에 나섰다.


이날 '구해줘 홈즈'를 찾은 부부 의뢰인은 카페와 주거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매매가 최대 5억원, 카페 테이블도 8개 정도 놓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원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도심 근교에 위치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자연친화적 공간을 꿈꾼다고 강조했다.


아내 역시 "로스팅 기계를 놓을 수 있는 공간과 과일청을 제조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현재 카페 겸 주거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는 노홍철. 그는 "저는 지금 1층이 카페 겸 책방이고 2층은 개인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가면 손님이 빵을 먹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내가 인테리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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