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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남♥ 공개연애' 한지민, 차량 데이트는 어떤 자동차일까?

10살 연하 최정훈과 열애설 발표한

모두가 사랑하는 여배우, 한지민

그가 선택한 자동차의 정체는?

한지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좌) / 포르쉐=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우)

중학생 시절부터 독보적인 미모로 잡지 모델, 광고 모델을 서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한지민이 최근 놀라운 소식을 전해 왔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공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지민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이산’,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은 한지민. 특히 꾸준한 봉사 활동과 선행을 보여오면서 모두가 사랑하는 여배우로 손꼽힐 정도였던 한지민이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지민

출처 : 뉴스1

최정훈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밴드 잔나비의 보컬이자 리더로 잘 알려졌다. 지난해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인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 호스트를 담당하며 뮤직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한지민은 지난 2023년 8월, 최정훈이 진행하는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최정훈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인 ‘봄 to 러브’에서 화음을 맞추고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지민

출처 : 뉴스1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크를 나누고 친밀함을 보였던 두 사람은 그때를 계기로 약 1년여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한지민은 원래부터 최정훈의 팬이었기에 잔나비 콘서트에도 다녀온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 우아하고, 더 부드러워진 포르쉐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10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연예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한지민이 과연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지민

출처 : 포르쉐=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한지민은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한 대를 타고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때 한지민이 포르쉐에서 후원받아 운전했다는 차량은 바로 포르쉐의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이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에서 2009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파나메라는 롱 휠베이스 버전을 출시하며 이그제큐티브라는 이름을 붙였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기존 파나메라 모델보다 더 길고, 높고, 길어졌다는 특징을 지닌다.

한지민

출처 : 포르쉐=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2021년 발표한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모델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휠베이스의 길이가 무려 14cm나 늘어났으며, 더 편안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 외에도 섀시 세팅을 조율해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대형 세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했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의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36마력,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럭셔리하고 편안한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의 국내 출시 가격은 4세대 기준 1억 588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전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