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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출시 존재감을 높일 기회를 맞다!

어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오랜만에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 그 주인공은 중형 프리미엄 SUV인 노틸러스로 완전히 새로운 외관과 실내 그리고 프리미엄의 가치를 선사하는 경험으로 무장한 올 뉴 노틸러스이다.

1세대 링컨 노틸러스

올 뉴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2세대 노틸러스(MKS)로 수입 중형 SUV 시장에서 링컨의 판매량을 지켜 온 중요한 모델이다.


특히, 포드-링컨이 신차를 공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이지 못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고, 선보인 신차 또한 반도체 이슈 등으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면서 브랜드 자체의 판매량과 존재감이 매우 낮아진 상태에서 올 뉴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는 다시금 링컨에 대한 소비자의 시선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올 뉴 노틸러스의 핵심은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격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올 뉴 노틸러스의 첫인상과 좌우하는 외관은 기존의 반짝이는 크롬 위주의 어메리칸 프리미엄이 아닌 절제된 선으로 완성한 새로운 링컨의 프리미엄을 새롭게 제시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간결해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을 이룬 선들의 표현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더 이상 정통적인 어메리칸 프리미엄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올 뉴 노틸러스 그리고 링컨의 이미지를 한단계 상승시키고 보다 많은 젊은 소비층으로부터 프리미엄 SUV에 대한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


중형 SUV임에도 그렇지 못하게 보였던 현행과 달리 감각적인 선들로 완성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은 유럽과 일본 메이커의 향기가 베어있으면서도 링컨 특유의 부드러움을 잘 표현한다. ​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C필러까지 확장한 윈도우 프레임은 포드-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날렵한 모습으로 자동차가 아닌 멋진 디자인의 요트를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어필한다. ​


선박의 터빈이 연상되는 새로운 휠 디자인과 블랙 하이그로스를 적극 채용한 디자인 요소들이 조합을 이룬 올 뉴 노틸러스는 반짝이는 크롬을 그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아도 프리미엄 SUV로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드디어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후면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노틸러스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로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를 기반으로 간결함으로 완성한 스타일은 유럽 메이커라고 해도 전혀 의심하지 않게 만든 시각적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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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실내의 변화는 올 뉴 노틸러스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구매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전히 새로운 실내는 시각, 소리, 촉각 및 후각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새로운 감각 경험을 제공한다. ​ 마치 요트에 타고 있는 것 같은 스티어링 위쪽으로 길게 뻗은 파노라마 디지털 클러스터 & 통합 인포테인먼트는 앞으로의 링컨에 대한 내일을 올 뉴 노틸러스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인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센터페시아 중앙의 통합 인포테인먼트와 함께 대시보드를 감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그 크기 뿐만 아니라 링컨이 제시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의 내일을 통해서 이제 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이는 운전자의 요구 사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운전자의 요구대로 원하는 정보를 가로로 배치해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편리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로 불리는 새로운 경험은 조명, 고해상도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심포니 오케스트레이션의 시각적 요소, 센터콘솔에 탑재된 3개의 향기 카트리지가 전하는 후각 요소, 좌석 위치 및 시트 마사지 옵션 등 기능의 선호도와 연동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기능은 '쉼 또는 재충전'이라는 새로운 감각 경험을 제공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링컨 브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감각적인 시트의 장점을 올 뉴 노틸러스로 확장한 감각적인 시트는 궁극의 쉼, 재충전을 위한 또 하나의 영역을 책임지고, 2열로 이어지는 공간의 여유와 함께 풍요로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은 최신의 ADAS 기능을 모두 탑재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인 블루클루즈(Bluecuise)는 국내 사양에는 탑재되지 않으나 차선 중앙을 유지하고, 방향 지시등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등의 최신 기능을 제공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링컨 올 뉴 노틸러스의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뤄, 전 후륜에 출력을 전달한다. ​ 새로운 다운사이징 터보는 V6 2.7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250마력으로 준수한 성능을 갖추고, 추후 310마력 대의 2.0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와 함께 전자식 가변 댐핑컨트롤을 지원하는 서스펜션을 통해서 5가지 주행모드를 만족시키며 궁극의 편안함 및 쉼, 재충전을 위한 승차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변화를 더 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7740만원

링컨 올 뉴 노틸러스는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통해서 수입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 어메리칸 프리미엄을 알리는 유일한 신차로 링컨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존재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현행 노틸러스가 경쟁 모델들 대비 선택에 대한 주저함을 가지고 있었던 아쉬움을 충족시키는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브랜드의 내일을 모두 담아 국내 시장에서 링컨의 새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올 뉴 노틸러스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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