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집 두고 가평으로 떠난 여배우가 공개한 취미생활
최여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배우,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걸로 유명한데요. 최여진은 한 방송에서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일주일 중 5일을 가평의 한 원룸에서 생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평에 살면서 매일 아침부터 북한강으로 나가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최여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저런 스트레스나 고민들이 신기하게 운동을 하면서 많이 해결됐기 때문이에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그녀가 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어떤 운동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취미 부자
최여진은 줌바댄스 강사로 활동하기도 하며 탄츠플레이, 폴댄스, 웨이크서핑, 알파인보드 등 수많은 종목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최여진은 약 10년간 골프를 쳐왔으며 골프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만 보아도 얼마나 운동을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승마
최근 최여진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new sport 잘 부탁해 포트 마장마술을 목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최여진은 승마복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도, 박솔미, 김빈우 등 그녀의 지인들은 ‘몸매 다리길이 진짜 넘사벽이다’, ‘뭘 입어도 간지구나’, ‘이제 승마까지’ 등의 댓글을 남겼죠.
가평
가평에 거주하는 그녀는 여름이면 수상스키와 웨이크 서핑을 즐깁니다. 최여진은 방송에서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녀는 보트가 출발하자마자 물길을 시원하게 가르며 물 위를 활보했죠. 최여진은 강사에게 경기 출전 권유를 받기도 했는데요. 경기 출전을 생각했지만 코로나19 탓에 대회 일정이 확실치 않아져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죠.
등산
일괄 출처 : instagram@yjyjyjyjyj_yj |
최여진은 등산 중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곳은 ‘아차산’인데요.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용마산까지 돌아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급경사가 없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죠.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서울 도심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