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여긴 꼭’ 비현실적인 풍경 자랑하는 휴양 여행지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휴양 여행지는 언제나 꿈꾸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휴양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남태평양의 보석, 팔라우
팔라우는 약 40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로 괌 아래, 파푸아뉴기니 위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수많은 섬들 중에서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섬은 9개뿐인데요. 국토 면적 약 460㎢, 인구 약 2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팔라우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남 태평양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팔라우는 어디서든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팔라우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풍경마저 감탄을 자아내곤 하는데요.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 등에 비해 때묻지 않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팔라우의 환상적인 바다 경관 덕분에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팔라우 여행 정보
팔라우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6월~10월은 우기이기 때문에 5월에서 11월까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언제든 휴양 여행을 즐기기 제격인 여행지입니다. 팔라우의 비행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괌, 사이판과 함께 오세아니아 섬나라 중에서 한국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편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이죠. 팔라우는 미국 달러를 사용합니다.
팔라우에서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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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에 입국할 때에는 ‘팔라우 서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체류 기간 동안 팔라우의 자연환경에 해를 입히지 않겠다는 서약인데요. 그만큼 팔라우의 자연환경은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팔라우 여행 중 해양 스포츠를 비롯해 호핑투어, 다이빙 투어 등을 통해 팔라우 섬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팔라우의 필수 여행 코스로 알려진 ‘락 아일랜드’는 약 200여 개의 섬이 어우러져 하나의 섬처럼 보이는데요. 호핑투어를 통해 락 아일랜드의 섬들을 둘러보고 수영을 할 수도 있죠. 락 아일랜드는 유네스코가 해양 생물의 보고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팔라우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다이빙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블루코너, 블루홀, 빅드롭오프 등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이라 불리기도 하죠. 섬의 남서부인 펠렐리우 월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 장소에 속합니다. ‘젤리피쉬 호수’는 팔라우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독이 없는 해파리 수백 마리가 살고 있는데요.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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