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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의사 남편과 집밥 대신 함께 찾는다는 레스토랑 3

전혜빈은 지난 2019년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2살 연상의 의사로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 전혜빈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녀는 여전히 SNS에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녀가 남편과 함께 찾은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랑씨엘

전혜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랑씨엘 ’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그녀는 오랜만에 이곳에 왔다고 전했는데요 . 전혜빈이 방문한 신사동 그랑씨엘은 도산공원의 터줏대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곳인데요 . 테라스 좌석이 있어 주말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제격인 곳이죠 .

그랑씨엘의 시그니처 메뉴는 ‘엔초비 파스타’입니다. 한 방문객은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엔쵸비만 먹어도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을 것 같네요’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죠. 그랑씨엘에서는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테라스룸

전혜빈은 지난 2월 청담동에 위치한 ‘테라스룸’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유럽 감성을 자아내는 테라스 좌석은 주말이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조명 덕분에 더욱 분위기를 자아내곤 하죠.

전혜빈은 테라스룸을 두고 파리으 퐁피두 센터가 생각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테라스룸은 투명한 돔으로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대표적인 메뉴는 이베리코 커틀릿과 문어 요리입니다. 방문객들은 ‘야간 테라스에 앉으니 너무 좋아요’, ‘분위기 좋고 맛있고’, ‘테라스 예약이 힘들긴 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갓잇

전혜빈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도산공원에 위치한 ‘갓잇’에 방문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멕시칸 식당으로 성수, 연남, 송리단길 등 서울에 여러 지점이 위치해있는데요. 그녀는 ‘멕시코에 온 기분♡ 잠시나마 마스크 벗고 사막 여행 약 10초간 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죠. 전혜빈은 이어 신상 타코집 너무 맛있어서 2일 연속 타코를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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