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병원을 경험해보고 내뱉는 공통된 첫마디
한국 병원에서 진료받은 외국인들은 대부분 한국 의료 체계에 대해 만족을 드러내곤 합니다. 2019 외국인 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 만족도는 91점으로 나타났는데요. 과연 외국인들이 감탄하는 한국의 의료 체계는 어떤 점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병원 시설
핀란드에서 사립 병원에 방문하려고 한다면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심지어 국립 병원인 경우 몇 주 전에 예약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곤 하죠. 한 미국인 네티즌 역시 ‘한국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무척 신기했다는 경험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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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은 귀 염증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검진 후 1만 8천 원의 비용이 청구됐다고 전했는데요. 의료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걱정했지만 비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의료보험이 민영화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료 자체도 높을뿐더러 가입하는 것도 까다로운데요. 이에 미국인의 약 15%는 의료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비해 많게는 30배 정도 비싼 금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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