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다른 스케일’ 오직 두바이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입니다. 초고층 건축물과 화려한 쇼핑몰 등 남다른 규모의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도시 곳곳에 인공 관광지를 건설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죠. 두바이의 엄청난 풍경에 여행객들은 모두 놀란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오직 두바이에서만 볼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풍경을 선사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버즈 칼리파
버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높이 828m입니다. 2010년 개장 이후 두바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다양한 복합시설, 호텔 등이 입점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세계 최고층인 만큼 124층, 125층과 148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두바이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전망을 자랑하고 있죠.
두바이분수
두바이 몰에서는 ‘두바이 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분수쇼로 알려진 두바이 분수쇼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매일 오후 6시부터 30분마다 분수쇼가 시작됩니다. 버즈 레이크 호수에서 거대한 규모로 길게 뻗어내는 물줄기와 웅장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음악과 쇼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분수쇼를 만날 수 있죠. 버즈 칼리파에 위치한 분수 산책로에서는 쇼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
두바이 해안선에 우뚝 솟아 있는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는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입니다. ‘아랍의 탑’이라는 뜻의 이 호텔은 쥬메이라 해안 근처 호텔 소유의 섬에 위치해 있는데요. 첫 문을 연 1999년부터 지금까지 두바이의 랜드마크로써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죠. 호텔의 외관은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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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위에 있는 호텔로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외관 만큼이나 럭셔리한 내부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건물 높이가 321m이며 실내에 있는 21,000 스퀘어가 넘는 공간이 모두 24K 골드로 장식돼 호텔의 럭셔리함을 한껏 살리고 있습니다. 1박 최저 숙박료가 100만 원을 훌쩍 넘는 만큼 최고급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죠.
팜 아일랜드
두바이에서는 물 위를 달려 이륙하고 물 위에서 착륙하는 수상비행기 체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두바이답게 하늘에서 보는 풍경은 남다른데요. 두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내려다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팜 아일랜드’는 페르시아 만 쪽에 건설한 인공섬으로 팜 주메이라, 팜 제벨 알리, 팜 데이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덕분에 상공에서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죠.
실내 스키장
두바이에서는 길이 450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스키장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키장은 난이도에 따라 5개의 슬로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에미레이트 몰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스키뿐 아니라 눈썰매장, 봅슬레이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일 년 내내 겨울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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