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안전 운전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자동차 관리 꿀팁" 안전과 관련된 만큼 '이것'은 꼭 체크하자
겨울 지난 만큼 세심하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
출처 : AI로 생성한 봄철 자동차 관리 이미지 / 현대자동차 |
봄철을 맞이하여 자동차 운전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관리법들이 있다. 봄은 겨울 추운 날씨를 지나고 난 이후 맞이한 계절인 만큼 세심하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봄철 황사, 곧 이어질 여름 장마 등 다양한 기후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출처 : AI로 생성한 봄철 자동차 관리 이미지 |
가장 먼저 겨울철 제설제로 인하여 차량 하부가 부식되지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해당 부분을 점검하고 제동 장치 및 타이어도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므로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 차량 실내를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 바닥 매트 및 시트 등 다양한 부분에 먼지가 있지는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6개월과 1년 사이...
출처 : 현대자동차 |
또한 자동차 에어컨 필터 주기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의 경우 평균 1만km 주행한다고 가정할시 6개월과 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와이퍼 고무가 눈 등을 치우면서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체크하고 문제가 있다면 교환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고무 블레이드 교체로 끝날 수 있는 문제를 전체 교환까지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꼭 필요하다.
더불어 온도교차가 크게 바뀌면서 공기압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에 타이어 4개의 공기압이 모두 적정한지 확인하고 바닥 면 및 옆면에 상처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운전자의 세심한 보살피기가 필요하다.
심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