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피해갈 수 없는 주차 딱지" 주차 위반 후 보인 반응
주차 위반 딱지를 신경질적인 태도로 걷어내
출처 : pepteam 인스타그램 캡처 / 데일리 익스프레스 영상 캡처 |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끊기는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는 22일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에서 주차 위반을 하여 딱지를 끊겼다.'라는 내용을 담은 보도를 진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직원과 이야기를 나눈 후 주차 위반 티켓을 걷어내고 자리를 빠져나갔다고 후의 상황은 전해진다.
출처 : pepteam 인스타그램 캡처 |
보도에 따르면 과드리올라 감독은 주차 직원이 요청한 사진 촬영은 거부했다고 한다.
주차 위반 딱지를 신경질적인 태도로 걷어내고 차에 오른 과르디올라 감독
출처 : pepteam 인스타그램 캡처 |
이러한 보도 후에 엑스(트위터)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주차 위반 딱지를 본 후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증빙하는 영상이 게시되었다. 실제 과르디올라는 지인과 인사를 한 후 차에 부착된 주차 위반 딱지를 확인했다. 여러 번 딱지를 살핀 후 주차 위반 딱지를 신경질적인 태도로 걷어내고 차에 올랐다.
이에 맨시티가 오는 2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르기 전 일정을 소화하다가 일어난 일로 보인다는 게 엑스에서의 반응이다.
과드리올라 감독이 맡는 맨시티는 최근 결승전에서 세비야(스페인)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진행한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만 1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심혜빈 기자 simhye00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