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근황…"세월은 어쩔 수 없네"
일본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누리꾼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 |
기무라 타쿠야, 역변한 근황에 '충격'
일본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1일 일본 후지TV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당시 출연 장면이 캡쳐돼 확산됐다.
일본 최고 꽃미남이자, 인기 그룹 SMAP의 이른 바 '센터'였던 기무라 타쿠야는 멋진 외모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예전과 사뭇 다른 근황에 "많이 변했다" "충격이다"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등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말 웨이보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웨이보에 게재한 최근 사진 또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