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오늘(4일) 넷째 출산…3남 1녀 '슈퍼 다둥맘' 됐다
가수 정미애 / 사진=텐아시아DB |
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정미애는 4일 오후 서울 모 병원에서 넷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미애는 출산 후 많은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축복이'라는 태명을 가진 넷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다. 이로써 정미애는 3남 1녀의 '슈퍼 다둥이맘'이 됐다.
가수 정미애 / 사진=텐아시아DB |
정미애는 넷째 임신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트로트계 슈퍼맘'으로 불렸다. 정미애는 임신 6개월 차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배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MVP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송가인, 홍자와 함께 출연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서 가진통에서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슈퍼맘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선(善)을 차지했다. 이후 K-트롯에 앞장 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