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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담은 사진작가 Mani

어린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2가지 이유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까요? 일단 공룡은 큽니다. 아주 큽니다. 마치 괴수를 물리치는 로봇처럼 큽니다. 아이들은 큰 것에 잘 매료되죠. 여기에 공룡은 강합니다. 특히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육식동물은 아주 강하죠.

 

어떻게 보면 로봇과 공룡은 비슷합니다. 크고 거대하고 힘이 쎄다. 그러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공포감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전 세계 많은 전설에는 거대한 거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큰 것은 우러러 보는 대상이자 공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포토샵 아티스트 Mani는 공룡만큼 큰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 또는 야생에서 사는 동물과 곤충을 포토샵을 이용해서 거대하게 표현했습니다.

 

그 거대한 동물 앞에는 자연의 숭고함을 느끼는 탐험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미지 속 동물들은 이 탐험가를 위협하기 보다는 그 자체로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마치 거대한 산, 거대한 나무, 거대한 폭포를 보는 느낌입니다.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거대한 동물 이미지를 통해 대자연과

Mani가 동물을 크게 묘사한 이유는 우리 밑에 있다고 생각하는 지구에서 사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유도함과 함께 그들도 우리와 함께 사는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동물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공공재입니다. 또한 동물도 애완동물은 착한 동물, 야생 동물은 무섭고 두려운 나쁜 동물이라는 인식을 지우기 위함도 있습니다.

 

공존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사진 시리즈입니다.

 

작가 홈페이지 : http://www.maniphotograph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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