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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소속사 "성형 의혹? 컨디션 따라 달라보이는 것"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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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다해 소속사가 때 아닌 성형설에 당황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8일 이다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빛과 그날의 컨디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달라져보이는 것"이라며 성형설을 극구 부인했다.


앞서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 넘침. 신난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에 공개된 이다해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이 사뭇 달라졌다"며 때 아닌 성형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는 난색을 표하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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