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 차남 윤새봄과 결혼 화제…'인기가요' MC 역임한 배우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배우 유설아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유설아를 언급했다.
유설아는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소영은 "중앙대학교 선후배 관계"라며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소식이 들렸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더니 결혼해서 득남했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또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 2'에 출연했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으며 대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