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신아영 "프리랜서 되고 한 달 만에 연봉 만큼 벌기도"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수익에 관해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방송인 서유리,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두 게스트가 프리랜서로 방송 일을 하고 있다고 그 기간이 얼마나 됐는지 물었다. 이에 신아영은 "SBS스포츠에서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프리랜서는 4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기사거리 하나 던져야지 않냐. 그때 수입과 지금 수입 중 어느 쪽이 낫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신아영은 "솔직히 수입은 프리랜서가 더 낫다"고 솔직한 답을 내놨다.
아울러 "제가 초봉이 조금 적게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초봉 기준으로 (직장인 시절) 첫해 연봉을 (프리랜서 때) 한 달 정도 만에 번 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