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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복귀…이동건과 이혼 7개월만에 ‘동물농장’으로

스타투데이

배우 조윤희가 방송에 복귀한다. 이동건과 이혼한지 7개월이다.


9일 조윤희 측은 ‘TV 동물농장’의 스페셜 MC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SBS의 동물 프로젝트 2020 특별기획 프로그램 ‘어바웃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 출연도 앞두고 있다.


‘어쩌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아이들을 직접 구조하고, ‘공동 임시 보호’를 통해 치료 및 사회화 교육과 같은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조윤희는 이연복 셰프, 티파니 영, 허경환과 함께 한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5월 이동건과의 이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9월 결혼식을, 12월 득녀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재산 분할은 협의로 이뤄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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