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 결혼` 김승현 "만나는 사람 있다" 고백(`살림남2`)
'알토란' 작가와 결혼 소식을 알린 김승현이 '살림남2'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 놓는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 됐다.
예고 영상에서 주저하던 김승현은 적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부모님에게 “저 만나는 사람 있다. 일 하다가 만난 사람 있다”고 여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현의 부모님은 김승현이 말한 누군가를 만나러 이동했고, 약속 장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김승현은 MBN ‘알토란’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알게된 작가 A씨와 올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수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