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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서울집` 전세 계약…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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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에 전세집을 얻었다.


한 매체는 23일 "안젤리나 졸리(44)가 광화문 고급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대리인을 통해 최근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곳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5km정도 떨어진 거리라 매덕스가 1년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생활한 뒤 신촌캠퍼스를 다닐 때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아파트는 전세가는 7억원에서 10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는 고급 아파트로 보안이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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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는 앞서 지난 18일,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입학하는 아들 매덕스와 함께 입국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즐기고 관광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1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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