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강희, 나이 잊은 최강 동안 "44세, 김희선과 동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안 미모로 인해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새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역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의 최강희에 '최강 동안' 비결을 물었다. 올해 나이 44세인 최강희는 여전한 소녀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 것. 이에 최강희는 "얼굴에서 턱이랑 인중이 짧으면 동안 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또 동안 외모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 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동갑이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후로 말을 안 시키더라. 친해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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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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