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신분증사진 공개, 5년전 풋풋한 미모에 붐 "예쁘다" 감탄(`뽕 따러 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인천 광역시 해양 경찰을 찾아가는 붐과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붐은 송가인에게 신분증을 가지고 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신분증을 공개하라고 설득, 고민하던 송가인은 결국 신분증을 공개했다. 신분증에는 송가인의 5년전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는 어린 송가인이 앳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에 붐은 사진을 보자마자 "예쁘다"며 감탄했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