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측 "최송현, 다이버 강사 연인과 출연 확정"
배우 최송현이 다이버 강사 연인과 MBC 신규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송현이 공개 연애 중인 연인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지난해 6월부터 다이버 강사와 열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송현보다 3살 연상인 훈남의 다이버 강사라는 점이 알려진 정보의 전부.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숙-이두희 커플,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성규, 장도연, 허재가 MC로 나선다.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