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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미 "`억대 외제차` 실검 장악 사건 전말은..."

스타투데이

가수 전소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전소미 외제차' 사건 내막을 공개하며 “포털 뉴스 ‘화나요’도 좋았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스무 살이 되며 굳게 한 결심을 고백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과 함께하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인형 같은 외모,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매력 때문에 ‘비타솜’이라 불리는 전소미는 2016년 걸그룹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갓 스물이 된 올해에는 운전하는 모습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22일 발매된 신곡 ‘왓 아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공개에 앞서 세계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로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단골 실검 요정’이다.


신곡으로 돌아온 전소미는 “안 벗어재끼려고요”라며 스무 살이 되며 했던 큰 결심을 공개한다. 또 ‘비타 소미’ 아닌 ‘갬성 소미’의 활약을 예고해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전소미 외제차’ 사건 내막을 속 시원하게 공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갓 스무 살 전소미가 고가 외제차를 모는 사진이 공개되자, 화제를 넘어 논란(?)으로 번졌던 웃픈(?) 일화다.


전소미는 ‘전소미 차’, ‘전소미 외제차’가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도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화나요’ 이모티콘도 좋았다”고 털어놨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라스’ MC들은 전소미가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모험이었네~”라며 간담이 서늘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전소미는 범상치 않았던 유년 시절 일화도 공개한다. 뉴스에 출연해 깨알 자기 PR을 하던 ‘4살 소미’부터 천만 배우에 등극한 비화를 밝힌다. 특히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 사이다 재회 에피소드까지 탈탈 턴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전소미는 흑역사로 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앞에서 했던 개인기를 꼽은 뒤 흑역사를 업그레이드하는(?) 뉴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전소미가 직접 밝히는 ‘전소미 외제차’ 사건의 내막은 2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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