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진 박경림, 스타일 이렇게 좋았나…TPO 갖춘 패션 센스에 칭찬 일색

방송인 박경림이 근황을 공유했다.

박경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빙 웹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체크무늬 패턴의 수트를 입고 지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핼쑥해진 얼굴 라인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10년 넘게 요가와 PT를 병행하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경림의 제작보고회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작품 분위기에 맞춰 스타일링을 잘하고 옷 소화력도 뛰어나다며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스타일링 멋지다", "의상이 다 세련되고 센스 있다", "따라 하고 싶은 룩이다", "작품에 맞춰 신경 써서 입은 게 느껴진다", "이지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데뷔한 박경림은 현재 각종 영화, 드라마 행사 진행을 맡아 독보적인 입담과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