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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이 비주얼이 49세라니…17살 연하 '♥류필립'이 반한 '끈 원피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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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광고 영상 촬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끈 원피스를 착용한 미나가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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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대체 누가 이 비주얼을 49세라고 믿겠냐며 도안 비주얼에 놀라워했고, 17살 연하인 남편 류필립이 반할만하다며 수긍했다.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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