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마약+4억 체납' 박유천, 日서 근황 공개…동생 박유환과 밝은 미소

스포티비뉴스

▲ 박유천, 박유환. 출처| 박유천 SNS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5일 개인 계정에 "후쿠오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단발 머리에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박유천의 옆에는 동생 박유환이 똑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 후,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열었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마약 투약이 사실로 드러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며 또 한번 구설수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아 이름이 공개됐고, 밀린 세금만 4억 9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오늘의 실시간
BEST
spotv
채널명
스포티비뉴스
소개글
오늘의 스포츠•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