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vs'분노의 질주10', 어떤 빈 디젤이 웃을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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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지막 시리즈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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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이 출연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은하계급 스케일은 물론 로켓을 둘러싼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끈한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짜릿한 액션으로 극찬받고 있으며 단 13일 만에 시리즈 최고 관객수를 경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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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예매관객 14만 173명, 예매율 45.8%로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2주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가 독주를 달리던 박스오피스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빈 디젤 주연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나란히 예매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 그루트 빈 디젤이 웃게 될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도미닉 빈 디젤이 웃게 될지 그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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