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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최고 미녀' 서정희, 한복맵시 뽐내는 곱디고운 미모[★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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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서정희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미모지만 반듯한 이마와 갸름한 얼굴형이 드러나는 쪽진 머리에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저고리와 꽃무늬 흰색 치마를 입은 한복 사진을 올렸다. 한복에 양장을 곁들이 퓨전한복으로 날아오를 듯한 장식모자에 굵직한 진주장식 목걸이, 저고리 소매를 따라 시스루 장식을 넣어 고고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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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곱습니까? 안 곱습니까? 2021년은 다르게 계획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꿈을 꾸는해가되길 기도할게요"라며 "시끄러운 세상이지만 여전히 하늘은 파랗잖아요. 우리도 파란하늘을 다시 느껴야해요. 잃어버린 세월을 회복하는 한해가 될 거예요.모두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MBN'트롯파이터' SBS플러스'언니한텐 말해도 돼' KBS2'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서정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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