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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괴롭힘 주장' 권민아, 결국 연예계 떠났다.."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로운 꿈" [전문]

스포츠조선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연예계를 떠나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했다.


15일 권민아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써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대형 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이 아를 찾아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했다.


이어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다만 초아가 팀을 탈퇴한 뒤 AOA에서 나온 권민아는 2020년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고 다른 멤버들은 방관자였다고 폭로해 파란이 일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 2년 넘게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나 권민아는 지속적으로 자신이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 꾸준히 AOA 불화설이 언급되자 초아는 "우리는 한번도 안 싸웠다. 일상 대화를 하더라도 불만 얘기는 안했던 거 같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

▶이하 권민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되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써 하고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이내거리)


좋은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주세요.


혜택,서비스,할인 등 할 수 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직 약 1개월 20일정도 남앗으니, 궁금하신점은 디엠부탁드립니다


김수현 기자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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