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촬영지, 상위 0.1%가 거주하는 국내 최고급 전원주택
요즘 어딜가나 ‘SKY 캐슬’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기만 하면 항상 대화 주제로 빠지지 않고 ‘SKY 캐슬’이 등장하는데요. 혹여 ‘SKY 캐슬’을 보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오히려 꼭 보라고 성화를 부릴 정도입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7%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SKY 캐슬’은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16회차에는 19%까지 치솟았죠. 공중파가 아님을 고려하면 정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셈인데요.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0.1%, 상류층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 SKY캐슬 |
그런 까닭에 촬영지부터도 남다른 럭셔리함을 품고 있었습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동화 속 궁전같은 집이 그들의 촬영지였습니다. 이 곳은 SKY 캐슬 주연 배우들도 진짜 사람들이 사는 곳인지 궁금해할만큼 완벽한 모습이었는데요. 국내 최고급 타운 하우스로 입소문이 난, SKY 캐슬 실제 촬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la-centra HP |
이탈리아 휴양지에 온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 있습니다다. 건물들은 마치 유럽에 있는 작은 성을 옮겨놓은 것 같은 모양새이죠. 바로 용인에 위치한 럭셔리 타운 하우스, ‘라센트라’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드라마 SKY 캐슬의 실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때아닌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라센트라’는 드라마 속에서는 'SKY캐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유럽풍의 4층 석조 저택 단지인 이 곳에서 대한민국 상위 0.1%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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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라센트라’는 럭셔리 타운하우스답게 상당히 고가로 분양되었기 때문에 재력가가 아니면 거주하기 힘든 곳입니다. 결혼정보업체에 따르면 상류층 고객들에게 신혼집으로 라센트라가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라센트라는 유러피언 스타일로 건축된 91세대 타운하우스입니다. 글로벌 주택 디자인 회사 '바세리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맡아 더욱 유명세를 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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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자연친화적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양식을 적용하여 마치 유럽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죠. 푸른 숲이 우거지고 페어웨이 뷰가 펼쳐져 있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도심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입니다. 때문에 주거지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휴식을 위한 별장으로 분양받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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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트라가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는 전원 생활을 즐기는 속에도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놓치지 않기 때문인데요.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근방의 신도시 판교와 광교, 분당, 동탄 등과도 접근성이 좋아 입지 조건이 매우 우수합니다. 뿐만 국내 최대규모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와도 근접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죠. 초, 중, 고 학군까지 근처에 모여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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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연의 맑고 상쾌한 공기와 함께 도심의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라센트라의 가격대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가격대가 상이합니다. 우선, 타운형 빌라, 센트라는 연립형으로 평형도 48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합니다. 6억부터 9억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최고 평수는 64평입니다.
센트라의 특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중심지인 피렌체를 모토로 조경과 건축물을 완성했다는 점입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둘러싸여 라센트라의 자랑, 페어웨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다음으로 76평부터 93평대로 이루어져 있는 듀플렉스형 빌라, 프레미오는 13억에서 18억대에 분양되었다고 합니다. 프레미오 타입은 한 개 동당 최대 두 세대만이 거주하실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환경이 보장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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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코르토나 언덕에 배치된 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다는 프레미오 타입은 전 가구가 지하1층~지상2/3개 층의 복층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쏘메디치가의 별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단독형 빌라, 루쏘는 고전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채를 독채로 이용하는만큼 가장 가격대도 높은데요. 21억에서 27억까지 가격대가 치솟습니다. 그만큼 가치도 뛰어나 오직 열 여덟 가구만이 입주가 가능합니다. 평수도 가장 작은 것이 무려 97평이며 가장 큰 평수는 124평에 달하죠. 모든 세대는 지하1층부터 루프탑이 마련된 지상3층까지 총 4개 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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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타입의 빌라 모두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SKY 캐슬’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외형이죠. 여기에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실내를 완성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사용된 자재들도 모두 최고급 수입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엘도라도 사의 벽돌을 수입해 시공했으며 인도산 고급원석으로 벽면 장식을 마감했습니다. 창호는 앤더슨사의 프리미엄 창호를 사용하였죠.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의 모든 가전들이 빌트인되어 있는데 품격에 맞게 가전들도 모두 프리미엄 명품 제품들입니다. 라센트라에서는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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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라센트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골프장입니다. 집을 둘러싸고 광활한 골프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입주민들은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스파,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영화관, 미팅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케이터링, 드라이클리닝, 세차, 우편 등 대행 서비스도 자체적으로 진행합니다. 골프 리그, 야외 요가 수업, 전시회 등의 활동 서비스와 자전거, 바이크, 카메라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지원이 된다고 하니 입주민들에게는 더 없이 편리하고 풍족한 생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