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이더니…” 암 수술 받았다고 고백한 배우의 근황
박소담 갑상선암 소식 전해
엄정화, 김우빈 암 치료 후 복귀
허각, 이문세도 갑상선암 치료해
<특송> |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늘면서 암에 걸릴 가능성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암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그만큼 암 환자의 생존율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으로 2017년 보다 12만 명이 증가했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 중에서도 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암 투병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지만 결국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박소담
<기생충> |
박소담 인스타그램 |
박소담 인스타그램 |
<특송> |
갑상샘암 치료한
가수 엄정화
<집사부일체> |
엄정화 인스타그램 |
<놀면 뭐하니> |
엄정화 인스타그램 |
비인두암
배우 김우빈
<마스터> |
<스물> |
김우빈 인스타그램 |
갑상선암 치료한
연예인 많아
<슈퍼스타k2> |
허각 인스타그램 |
M 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가수 허각. 그는 지난 2017년 4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허각의 경우 발견 당시 초기 상태였기 때문에 수술과 회복이 성공적이었는데요. 갑상선암 투병 1년 만에 콘서트를 통해 복귀했습니다.
<힐링캠프> |
연합뉴스, 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