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오픈하자마자 대박났다는 ‘윤계상 예비 신부’의 사업 규모
1998년 GOD로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윤계상. 영화 흥행은 많지 않았지만배우로서 연기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할을 맡아 관객 68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합니다. 그리고 최근 윤계상은 팬들이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죠. 어떤 소식일까요?
결혼 발표한
윤계상
윤계상이 11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계상은 예비신부와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장 결혼식을 올리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논픽션’ 대표인
차혜영
전 여자친구였던
이하늬 재조명
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여자 친구였던 이하늬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국내를 대표하는 연예인 커플이었는데요. 지난해 6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이하늬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윤계상은 결별 후 몸담았던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했습니다. 윤계상은 2021년 초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는데요.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결국 회사를 떠났고, 현재 소속사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죠.
뇌동맥류 수술
소식도 전해
얼마 전 윤계상은 2020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윤계상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년 수술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더 사랑이 깊어 졌나보다” “god 시절이 어제 같은 게 어느새 결혼이라니…” “진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