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 톡톡히 봤죠’ 1분기 최대 실적 올린 의외의 주식
역대 최대 실적 올린
교촌 치킨
전체적으로 호황인
치킨 업계
교촌에프앤비뿐 아니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체적으로 매출 상승 중입니다 . Bhc는 지난해 4400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 bbq 역시 지난해 매출 325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2.1% 매출이 상승했죠 . 치킨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 음식 많이 찾고 있으며 , 치킨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기 때문에 치킨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외출 제한으로
온라인 쇼핑 매출 증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쇼핑 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 특히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마켓컬리의 성장이 눈에 띄는데요 . 지난 3월 , 마켓컬리는 2020년 매출 952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매출이 123.5%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 마켓컬리의 매출은 유통 대기업의 온라인 쇼핑 매출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코로나19 이후 극장 대신 넷플릭스
극장 업계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계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극장을 방문한 관객 수는 역대 최저 수준이었는데요. 반면에 집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OTT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OTT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등 수많은 OTT 서비스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죠.
2021년 한국의 OTT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OTT 시장 규모는 약 3조 3000억 원 규모입니다. OTT 이용률 역시 2020년 66.3%를 기록했는데요. 이미 전 국민의 60% 이상이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