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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보다 모닝 좋아’ 억소리나는 16년차 아이돌의 재산 수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그만큼 수입도 많았는데요. 지난 6월 슈퍼주니어 이특은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있는 건물을 6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습니다. 예성 역시 지난 2017년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했죠. 최근에는 은혁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은혁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어떤 걸까요?

포르쉐 팔고

모닝 타는 이유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유튜브 채널 ‘일단은혁이’를 통해 현재 자신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소개했습니다. “방송 톤을 빼고 방송 색깔을 뺀 솔직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린 적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한 은혁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자동차를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은혁이 타고 있는 차는 경차인 모닝이었습니다. 은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모님께 선물했던 아우디 차량을 타고 출연한 적도 있는데요. 모닝을 소개하면서 “포르쉐와 경차, 차 두 대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외제차보다 경차가 더 잘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가지고 있던 포르쉐를 팔고 모닝만 이용하는 중입니다.

“가족과 살기위해

통장을 털어봤다”

지난 6월 은혁은 KBS2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데뷔한 지 17년 차고 가족들과 모여 살아야 할 것 같아서 통장을 털어봤다”라며 집을 소개했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타운하우스 가장 위쪽에 자리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됐던 은혁의 집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베네뜨리아빌리지 타운하우스입니다. 이곳은 총  220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은혁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46평형의 가격은 올해 6월 기준으로 매매가 5-6억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특과 함께 성수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를 구입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은혁은 10억 원 정도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했는데요. 은혁이 매매했던 평수의 트리마제의 아파트는 현재 20억 대 후반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억 기부

은혁은 지난해 2월 코로나 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폐질환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라며 “코로나 19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는데요. 2017년에는 강원도 내 6.25 참전 용사 및 보훈 단체를 지원하는 FROKA 호국영웅 희망기금에 3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이 슈퍼주니어 몇 년 했는데 포르쉐 정도야 몇 대는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포르쉐보다 모닝이 잘 나간다는 느낌을 어디서 받았을까…” “고속도로 안 나가고 시내주행할거면 모닝이 낫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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