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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냐!” 새 친구 반기는 댕댕이들의 엉덩이 빠운스

댕댕이에게 새로운 친구는 어떤 의미일까요? 적어도 오늘 소개해 드릴 댕댕이들에게 친구는 신나는 존재가 아닐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세 마리 댕댕이들이 새 친구를 맞아 신나는 엉덩이 빠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려인도 보는 순간 웃음 터진 그 순간, 조금 더 살펴보시죠.


같은 색 하나 없는

댕댕이 삼 형제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중화전원견과 살기’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한국 토종견인 진돗개와 닮은 댕댕이 3마리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 세 마리의 반려견은 각각 한국어로 흰둥이, 누렁이, 잿빛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 반려견의 털색에서 따온 이름이죠.



흰둥이, 누렁이, 잿빛이는 활동량이 많아 온갖 사고를 치곤합니다. 영상을 찍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어엿한 중형견이라고 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는데요. 장난치다가 사고 치는 건 여전해서 반려인에게 종종 혼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죽지 않는 밝은 강아지들이죠.


단체 나들이 떠난 이유

해당 영상이 올라온 날, 반려인은 세 반려견과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평소 주변을 산책하는 것과 달리 자동차 뒷좌석에 녀석들을 태웠는데요. 그렇게 단체 나들이를 떠난 곳은 시내의 한 가게였습니다. 유튜버는 “새로운 색의 중화전원견을 찾았다”라며 새로운 댕댕이를 공개했죠.



새로운 댕댕이는 작은 케이지 속에서  유튜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댕댕이는 흰색에 옅은 노란색이 섞인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존 누렁이와 흰둥이를 반반 섞은 듯한 털색에 유튜버는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SUV 트렁크에 새 가족을 실었습니다.


신입 반기는

댕궁이 빠운스


뒷좌석에서 반려인을 기다리던 세 반려견에게 새 댕댕이의 냄새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댕댕이들은 너나없이 뒷좌석 시트 뒤로 얼굴을 들이밀었죠. 누렁이는 아예 상반신을 시트 너머로 넘길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잠시 새 댕댕이와 세 댕댕이는 탐색전을 가졌죠.



세 댕댕이는 텃세라도 부리듯 새로운 댕댕이를 내려다보았는데요. 엄한 얼굴과 달리 유튜버 쪽에서 보이는 엉덩이가 들썩들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나게 흔들리는 반려견들의 엉덩이를 본 유튜버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죠. 네티즌들은 으르렁 한번 없이 신입을 반기는 강아지들 모습에 “미견 쟁탈전의 시작인가”, “엉덩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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