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만 5개’ 몽골 대통령에게 직접 5000평 땅 선물 받았다는 배우
<야인시대> 출연했던 안재모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
몽골 대통령에게 땅 선물 받아
최근 <야인 이즈 백> 출연
매일경제 |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드라마 <야인시대>. <야인시대>는 한국뿐 아니라 몽골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몽골 대통령이 주인공 안재모에게 5000평의 땅까지 선물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할을 맡아 한국과 몽골에서 국민스타로 발돋움했던 안재모.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24살에
연기대상 받아
<용의 눈물> |
뉴스1, 드라마 <학교> |
<야인시대> |
SBS 연기대상 |
5000평
몽골 땅 받기도
<야인시대> |
<야인시대>, <아는형님> |
2004년 <야인시대>는 몽골로 수출돼 엄청난 인기를 얻습니다. 당시 시청률 80%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는데요. 심지어 김두한이라는 이름의 식당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주연배우였던 안재모는 몽골 대통령 나차긴 바가반디 대통령에게 국빈으로 방문 초청을 받기도 했죠. 안재모는 몽골의 야인시대 사랑에 대해 “몽골에 가면 식사 대접도 받고 대통령도 만나러 왔다”라고 전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
<골프왕 2> |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 2’에 출연한 안재모는 과거 야인시대의 인기를 언급하며 몽골 대통령에게 땅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10년 전에 당시 대통령에게 땅 선물을 받았는데 문서를 안 받았다”라며 “비포장도로를 3시간 정도를 가야 해서 다신 오고 싶지 않더라”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한 5000평 정도 되는 것 같다. 별장만 해도 다섯 동 정도 크게 지어 놨다”라며 “그런데 문서를 안 받아뒀다. 엄청 후회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야인 이즈 백> 출연
<야인이즈백> |
정도전 |
오마이뉴스, <환상거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