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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복붙이네" 잠깐 공개되었는데 화제된 두산 재벌 3세의 아들 사진

박서원 대표 - 조수애 부부

최근 SNS 통해 아들 사진 공개

과거 불화설, 이혼설 나오기도


박서원 인스타그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 이지호, 이원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자녀 정해찬, 정해인 등 재벌의 자녀들은 외모, 학교, 성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최근에는 또 다른 재벌가의 자녀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두산매거진의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아들입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박서원 - 조수애 아들 근황

조수애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네 살 되는 로기”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 2장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수애의 아들은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황용진, 탤런트 출신 사업가 최선정은 “엄마 얼굴이 그대로 있네. 신기하다”, “어후 잘생긴 로기”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Youtube 'GQ KOREA'


조수애 인스타그램

그동안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들의 모습과 육아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그녀는 지난 6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처음으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조수애는 “본부장님께 살짝 낯가리는 아가”라는 게시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죠. 그동안 대중 앞에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의 아들의 모습이 공개된 적 없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8년 12월 결혼식 올려

박서원 페이스북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의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박서원은 과거 “아버지의 후광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라며 광고인으로 활동해왔는데요. 2006년 친구들과 광고 회사 ‘빅앤트 인터내셔널’을 설립한 후 2009년 반전 포스터 ‘뿌린 대로 거두리라’를 통해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죠.

조수애 인스타그램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수애는 이후 <JTBC 뉴스 아침&>, <시청자의 회>, <JTBC 뉴스현장 현장클릭코너> 등에 출연했는데요. 2018년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JTBC를 퇴사했습니다. 결혼 후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웨딩화보와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SNS 때문에 이혼설 나기도

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인스타그램, 조수애 인스타그램

지난해 8월에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의 불화설과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던 사진도 모두 삭제했는데요. 이혼설에 대해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지난 6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습니다.

박서원 인스타그램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의 아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애기 얼굴에서 귀티가 나는 것 같다” “이혼설 많던데 둘이 잘 사는구나”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애기가 벌써 4살이라니…시간이 빠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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